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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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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단체가 평가한 제약업계 평판, 소폭 상승세 기록

최근 조사 결과 제약업계에 대한 환자 단체의 평판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환자 중심 경영과 의약품 접근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026. 5. 5.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 제약업계에 대한 환자 단체의 평판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개선 흐름을 보이지만, 환자 중심 경영이 충분히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35개국 2,400개 이상의 환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자의 57%는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과 공급 과정에서 우수하거나 좋은 평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2024년의 56%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업계는 이전 연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2022년에 기록한 60%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이번 평판 상승을 이끈 핵심 요인은 환자 중심성(Patient centricity)과 환자 안전(Patient safety) 보장입니다. 환자 중심성은 기업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환자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 철학을 의미합니다.

조사를 수행한 연구 기관 페이션트뷰(PatientView)는 총 47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실시했습니다.

제약업계는 환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환자 단체는 여전히 의약품 가격과 치료제 접근성 문제를 주요 해결 과제로 꼽습니다.

이번 결과는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을 넘어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환자의 요구사항을 경영 전략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향후 평판 개선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제약업계의 평판은 회복세를 보이지만, 환자의 기대치를 완전히 충족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업계는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증명해야 합니다.

이 기사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의학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자료 출처: 페이션트뷰(PatientView) 제약업계 평판 조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