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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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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20년 만에 신규 자외선 차단 성분 베모트리시놀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년 만에 새로운 자외선 차단 성분인 베모트리시놀을 일반의약품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6. 6. 9.
FDA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베모트리시놀(Bemotrizinol)을 자외선 차단제 활성 성분 목록에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일반의약품(OTC) 자외선 차단제 규격집인 모노그래프에 추가된 첫 번째 신규 성분입니다.

베모트리시놀은 이미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수십 년간 안전하게 사용해 온 성분입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시장 내 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FDA는 제안된 명령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에 최종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규제 절차를 현대화하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린 결과로 평가받습니다.

베모트리시놀은 자외선 에이(UVA)와 자외선 비(UVB)를 모두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는 정도가 낮아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FDA는 베모트리시놀을 6개월 이상의 영유아와 성인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제 소비자는 시장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자외선 차단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성분 추가는 미국 케어스법(CARES Act)으로 확립된 간소화 절차를 거친 첫 사례입니다. 이는 미국 내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혁신을 촉진하고 타 국가 대비 뒤처졌던 규제 과정을 개선하려는 정부 전략의 일환입니다.

일반의약품 모노그래프에 등재된 제품은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약 승인 절차 없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디에스엠 뉴트리셔널 프로덕츠(DSM Nutritional Products LLC)가 제출한 요청을 FDA가 검토하고 공공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했습니다.

이 기사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의학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FDA는 앞으로도 최신 과학 기술과 규제 체계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이 효율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로 미국 소비자는 더욱 다양한 고품질 자외선 차단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식 발표 자료 및 관련 규제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