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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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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보건원 고위 관계자, 마하 정책 지지 표명

미국 국립보건원 고위 자문위원이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마하 정책 기조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계는 연구 예산 삭감과 정치적 개입에 따른 연구 독립성 훼손을 우려하며 향후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2026. 6. 5.
당뇨백신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고위 자문위원인 리처드 워칙이 최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MAHA, Make America Healthy Again)는 정책 기조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마하 의제를 작성할 수 있을 만큼 해당 정책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워칙 자문위원은 이번 학회에서 제이 바타차리아 NIH 원장을 대신해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마하 전략이 국립보건원의 혁신을 활용해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부담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학회 현장에서는 국립보건원의 연구 예산 삭감과 연구 기관의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리타 칼리아니 미국당뇨병학회 최고과학책임자는 연구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해체와 혁신 저해를 지적하며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워칙 자문위원은 이러한 예산 삭감과 인력 감축이 새로운 행정부의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현 행정부가 과거와는 다른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학회장 밖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생의학 연구 정책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던 연구자들이 보안 요원에 의해 퇴거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생의학 연구가 잘못된 정책으로 파괴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워칙 자문위원은 연설을 통해 불소 수돗물, 자폐증, 백신 등 논란이 많은 주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백신 자체의 유해성보다는 백신 투여 후 발생하는 생물학적 반응과 분자적 기전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만성 질환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유전학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포괄하는 엑스포좀(Exposome, 환경 노출 총체)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는 환경적 요인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려는 마하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워칙 자문위원은 과학적 연구의 엄격함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실험 설계 방안을 제시하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학계는 동료 평가(Peer review, 전문가 상호 검토)의 독립성이 정치적 결정에 의해 훼손될 것을 우려하며 향후 국립보건원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의학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출처: 미국 국립보건원(NIH), 미국당뇨병학회(ADA) 공식 발표 및 현장 보도 자료.